겨울이면 늘 입는 패딩!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가을이 끝날 무렵부터 패딩을 입는다. 보통 12월부터 2~3월까지 입는데 깨끗하게 입으면 좋지만.. 그게 쉽지 않다. 비나 눈을 맞거나, 생활하다가 여기저기 쓸려.. 더러워지기 쉽다. 검은색 패딩은 그나마 더러워진 티가 많이 안 나지만 내가 입는 흰색 패딩은 더 쉽게 더러워지고 티도 많이 난다. 그래서 흰색 패딩을 입기 시작하며 검색해 보고 알아보게 된 패딩 세탁 방법!! 패딩은 집에서 세탁해도 된다. 패딩은 코트처럼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지 고민을 했었다. 패딩을 세탁소에 맡기면 세탁소에서도 드라이클리닝이 아닌 물세탁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 물세탁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패딩의 충전재인 오리털, 거위털이 머금은 유분까지 제거되고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