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캔디/Monk's] 이탈리아 프리미엄 허브 목캔디/ 몽스 아이스버그/ 몽스 프로폴리스/ 목에 좋은 캔디

jin_n.n 2024. 3. 18. 14:33

 

환절기인 요즘!

미세먼지도 심해서인지 목이 간질간질..

감기는 아닌 거 같은데

기침이 계속돼서 목에 좋은 것을 찾게 되었다.

 

목에 좋은 차를 마셔보기도 했지만

마실 때 뿐이라...ㅠ

 

이것저것 찾아보다 먹게 된 캔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허브  목캔디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가

전혀 먹지 않는 편이데

목에 좋은 것 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사탕이라

구입하게 되었다.

 

참.. 사탕은.. 입안에 오래 물고 있는 게 

좋지 않아서 먹지 않는 편인데..

우선은 먹어보기로..

 

 

대량으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있지만

우선 먹어보지 않았고, 보관도 어려울 거 같아서

통에 담겨 있는 차량용으로 구입했다.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 100g - 6,270원 

 몽스 아이스버그 캔디 100g - 6,650원 

 

 

 

몽스 캔디는

멘톨과 유칼립투스 등 허브를 섞어 만들었다고 한다.

 

멘톨은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휘발성 성분으로, 통증완화, 소염, 해열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코의 통로를 확장시켜 감기나 알레르기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칼립투스는 감기, 인후통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고열을 내리며 몸의 열을 내려주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호흡기를 진정시켜 주는 성분도 가지고 있어서 가래 혹은 점액을 제거하여 기침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몽스 아이스버그 100g 390kcal 

 

 

⭐️식품유형-캔디류

⭐️소비기한-2026.06.07.

⭐️생산 공정상 간혹 빈봉지가 나올 수 있으나 총중량에는 차이가 없다.

⭐️한 번에 삼킬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유아 및 어린이 섭취 시 보호자의 지도아래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보관.

 

 

 

 몽스 아이스버그 100g 400kcal  (프로폴리스. 5% 함유)

 

 

⭐️식품유형-캔디류

⭐️소비기한-2026.03.28.

⭐️생산 공정상 간혹 빈봉지가 나올 수 있으나 총중량에는 차이가 없다.

⭐️한 번에 삼킬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유아 및 어린이 섭취 시 보호자의 지도아래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벌꿀, 프로폴리스 등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보관.

 

 

 

 

 

 

 

 

겉이 뚜껑을 열면 안쪽에 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다.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당기면 쉽게 열리고,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캔디 크기는 지름 1.3cm/ 두께 0.5cm 정도로 작은 사이즈이다.

 

 

 

입에 넣었을 때 다 녹을 때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서

금방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몽스 아이스버그는 상쾌하고 시원한 향의 캔디다.

매울 정도로 시원하지는 않지만 상쾌함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몽스 프로폴리스는 시원한 향이 조금 있으며

프로폴리스와 레몬향이 은은하게 난다.

프로폴리스 향을 더 강하게 느낄 수도 있을 거 같다.

 

맛있는 맛의 캔디는 아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향이 강하지 않아 목에 좋은 캔디로 생각하고 먹으면 괜찮은 맛인 거 같다.

 

 

 

 

방습제도 들어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몽스 캔디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 

 환절기에 목 관리가 필요할 때 

 목을 자주 사용해 목 관리가 필요할 때 

 입 안이 텁텁할 때 

 운전, 공부 등 집중이 필요할 때 

 식후 디저트로! 

 

크기가 작아서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나는 두 가지 맛의 캔디를

섞어서 한통은 차에, 한통은 회사에,

작은 통에 든 것은 집에 두고 먹고 있다.

 

 

 

 

 

잔기침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넘었고,

캔디를 먹은 지는 3~4일 정도 지났는데,

기침이 나올 때마다 캔디를 먹으니 기침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기침이 좀 심할 때 캔디를 하나씩 먹고 있다.

하루에 3~4개 먹었고, 시간이 갈수록 기침하는 횟수도 줄고

목도 더 편안해졌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당연히 병원에 가야겠지만

환절기, 미세먼지로 기침이 나오는 거라면

몽스캔디로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 거 같다.

 

이제 기침은 거히 하지 않지만

입 안이 텁텁하거나 목이 칼칼한 거 같으면

캔디를 하나씩 먹고 있다.

 

구입한 캔디를 다 먹더라도 더 구입해서 먹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