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세탁/세탁세제] 캡슐세제 라비킷 쏙트너 3 in 1 올인원 세탁

jin_n.n 2024. 1. 15. 23:27

 

 

빨래를 시작한 이후,

 

세제통에 세제를 넣는 게 너무 귀찮고..

여기저기 흘리는 것도 너무 싫고..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세제를 이것저것 써 보다가

정착하게 된 세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라비킷 쏙트너 

 

 

 

 

캡슐세제를 3~4가지 사용해 봤는데

그중에는 가장 마음에 든 세제다.

 

 4개 세트 79,900원 

4개 세트를 구입할 경운 개당 19,975원

30개입으로 낱개 1당 665.83333.... 원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편리함을 추구한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보인다.

 

 

 

 

 

 

8종 바이오효소로 찌든 때도 한알로 강력 세척!

 

 

 

아이들 옷을 세탁하지는 않아서

찌든 때도 세탁되는 강력함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생활 속에서 쉽게 더러워지는 연한 오염은 잘 세탁되고,

컬러 옷감도 유지가 되는 편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피가 한 방울 묻었었는데 그것도 지워졌었다.

 

 

고농축 캡슐세제!

 

 

캡슐 하나로 6kg의 빨래를 할 수 있다.

성인 한 명의 옷만 세탁하는 나는 일주일에 1~2회 색을 구분해서 빨래를 하고 있다.

침대 커버도, 이불도 캡슐 1~2개 넣어서 빨래하고 있다.

 

이렇게 사용하면 4 봉지 대략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작년 10월 8일에 구입해 오늘(1월 15일)까지 1 봉지 반정도 사용했다.

 

 

오래도록 풍성한 4가지 향

 

처음 구입했을 때는 하늘색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비누향만 있었는데

3종 신규 향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첫 구매 때 샀던

포근하고 부드러운 비누향도 무난한 향이어서 괜찮았는데.

이번에 구입할 때는 고급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머스크향으로 구입해 봤다.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향은 비누향, 머스크향 둘 다 너무 강하지 않고, 인위적이지 않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170시간 향이 유지된다고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닌 거 같고, 세탁 후 2~3일 정도? 향이 유지되다가

점차 연해지는 거 같다.

 

비누향보다는 머스크향이 조금 더 강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머스크향이 의류에 더 오래 남았던 거 같다.

 

 

 

 

 

 

어린이 보호 포장!

 

 

1. 점선 따라 OPEN 방향으로 컷팅해 준다.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도 잘 뜯긴다.

 

2. 안쪽 투명한 지퍼 부분을 양손으로 잡아준다.

 

3. 양쪽으로 잡아당겨 개봉한다.

 

4. 사용한 후에는 지퍼를 잘 닫는다.

 

 

내용물을 보면..

 

 

지퍼를 열 때부터 향이 강하게 난다.

 

말랑말랑 부드러우며 안에 세제가 움직이는 것도 보인다.

 

 

 

간단 사용법!

 

1. 세탁조 안에 캡슐세제를 먼저 넣는다.

 

2. 빨랫감을 캡슐세제 위에 넣어 작동시킨다.

 

 

 

 

 

세탁기 안에 세제를 먼저 넣고, 세탁할 옷을 넣으면 된다.

 

나는 패딩, 니트도 쏙트너 캡슐세제로 세탁하고 있다.

니트 세탁 시 찬물을 사용하는데 찬물에서도 세제가 잘 녹는다.

 

 

 

캡슐세제를 알아보고 있다면

라비킷 쏙트너를 추천한다.

 

제품을 구입할 때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간편함과 세탁의 향을 중점으로 생각한다면 사용해 볼 만하다.

 

 

 

 

 

 주의사항 

-세제 투입구에 캡슐세제를 넣지 않는다.

-고온의 환경에 노출 시 서로 붙을 수 있으니 사용 후에는 반드시 지퍼를 닫아서 보관하고 젖은 손으로 캡슐세제를 만지지 않는다.

-고농축 세제로, 의류에 장시간 접촉 시 변색 및 탈색등이 생길 수 있다.

-수용성 필름으로, 일부러 터트리거나 자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