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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습제/에코후레쉬] 화산에서 온 가습제 제올라이트 돌 화산석/ 내돈내산/ 일주일 사용후기

jin_n.n 2024. 1. 3. 20:03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에 항상 필요한 가습기!!!

비염이 있어서 건조한 상태로 잠을 자면

코로 숨을 쉬는데 힘들고, 

목이 건조해 잔기침도 많이 하고..

심하면 코피가 나기도 한다.

그래서 가습기가 항상 필요한데..

 

 

언니가 조카 낳은 후 쓰라고 줬던 가습기는 너무 커서 자리차지..

가습기 검색은 자주 했었는데 선뜻하지는 못하고..

선물 받았던 가습기는 필터가 있고..

필터 사용은 뭐가 좀.. 찝찝.. 세척에도 개운한 느낌이 아니었다.

 

 

그래서 가습기에 정착을 못하고

건조하게 지내던 어느 날!

인스타그램에서 계속해서 내 눈에 밟혔던 천연가습기!!

 

몇 번 봤지만 고민만 하다가 구입하지 않았는데

날이 갈수록 건조함에 결국 구입!!

 

 

 

 

 

 

 

 

 

2~3주에 한 번씩 전자레인지 또는 자연건조를 해 주면 되고,

따뜻한 물만 데워서 부어주기만 하면 돼서 간편하다 생각됐다!

 

 

 

 

 

 

 

 

 

 11,900원 구입! 무료배송!! 

부담 없는 가격이라.. 1개만 구입해 봤다.

 

 에코후레쉬 화산에서 온 가습제 

 

 제품 특징 

에코후레쉬 제올라이트 가습제는 온도가 높을 때(22℃ 이상) 자연적으로 습기를 배출합니다. 화산폭발로 흘러나온 용암과 해수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어 나노단위의 기공을 지닌 신비의 물질입니다.

 

 사용방법 

1. 파우치를 개봉하여 가습제를 그릇이나 쟁반 위에 적당량 주어주세요.

2. 가습제를 약 2cm 높이로 평평하게 펼쳐 주세요.

3. 알갱이 표면이 완전히 잠기지 않도록 자작하게 물을 부어주세요.

4. 가습이 필요한 곳의 바닥에 놓아주시면 가습준비 끝!

 

 건조방법 

재사용 시 건조를 위한 방법입니다.(주 1회)

-햇빛에 건조 1일

-전자레인지 3분(뜨거우니 1분씩 3회로 나누어 건조해 주세요.)

  *뜨거우니 주의하세요!

 

 

 

중량 : 500g

제조연월 : 23.11.01

유동기한 : 제조일로부터 3년

 

 

드디어 상자 오픈!!!

 

 

 

 

 

 

다양한 활용방법

활용방법에 대한 안내문도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1. 넓은 그릇 

 - 바닥이 평평한 넓은 그릇에 약 2cm 높이로 가습제를 부어 사용한다.

 

2. 전자레인지 용기

 -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 용기에 가습제를 넣어 집안 곳곳에 편리하게 사용한다.

 

3. 양초

 - 양초와 함께 사용하여 로맨틱한 가습제로 활용한다.

 

4. 화분

 - 집에 있는 화분의 흙 위에 2cm 높이로 가습제를 넣어 사용한다.

 

5. 어항 DIY

 - 어항 속에 가습제를 넣고 작은 돌들과 조화로 예쁜 어항 가습제를 만들어서 사용한다.

 

6. 계란판

 - 집에 남아있는 계란판 위에 가습제를 넣고, 스프레이로 촉촉이 물로 적셔 사용한다.

 

 

 

 

 

 

비닐 포장지에도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응급조치가 간단히 적혀있다.

 사용 방법대로 

1. 가로세로 20cm 정도 되는 약간 깊이가 있는 접시에 가습제를 부었다.

부을 때 뿌옇게 가루가 날린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접시 위에 살살 부어서 그런지 가루나 먼지는 보이지 않았다.

천천히 부어주면 괜찮은 듯하다.

 

 

 

 

2. 가습제를 2cm 높이로 평평하게 펼쳐준다.

500g 정도의 반을 가로세로 20cm의 접시에 부으니

대략.. 1cm 정도 높이가 된 거 같다.

 

 

 

 

 

 

남은 가습제는 지퍼를 잠그고 보관!!

 

3. 알갱이 표면이 완전히 잠기지 않도록 자작하게 물을 부어준다.

 더 효과를 보기 위해 팁대로 뜨거운 물을 가습제의 최고 높이까지 부었다.

 

 

 

 

 

 

알갱이 표면까지 자작하게 부어주기!!

 

물을 부으면 부글부글 끓는 것처럼 소리도 들리고, 기포도 보인다.

 

높은 곳보다는 보일러가 켜진 상태의 따뜻한 바닥에서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해서

침대 옆 바닥에 두었다.

부디 가습이 잘 되길..!!

 

 

2일 차

아침에 보니 가습 효과가 있었는지 자작하게 있던 물이 접시를 기울여야 보였다.

첫날이라 그런지 덜 건조한지는 잘 모르겠다.

밤에 자기 전에 뜨거운 물 부어주기!!

 

 

 

 

 

 

3일 차

전날과 같이 자작했던 물은 없어졌는데..

코가 좀 덜 건조한 거 같기도 하고..

저녁에 또 따뜻한 물 보충하고 잤다!

 

 

 

 

 

 

4일 차

계속 사용하다 보니 잔기침을 덜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코도 덜 건조해 코피가 안 나고 있다.

오늘도 뜨건 운 물을 부어주고 잤다!

물을 끓여서 붓는 게 다행히 생각보다는 귀찮지 않았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을 사용했는데

덜 건조해지긴 했지만 가습제가 부족한지

건조한 느낌이 있어서 

하루동안 사용하지 않고 건조시킨 후 남은 가습제까지 다 부어서 사용했다.

 

 

8일 차

접시가 너무 작나.. 싶었지만

대략 2cm 정도 쌓인 거 같아서 우선 기존 그릇(가로세로 20cm)에 사용했다.

더 효과가 있길..

 

 

 

 

9일 차

가습이 좀 덜 된 건지, 많이 건조하지 않았던 건지

물이 많이 줄지는 않았다. 오늘도 자기 전에 물 부어주기!

 

 

 

 

 

10일 차

9일 차와 다르게 가습이 잘 된 건지

물이 많이 줄었다. 잔기침도 좀 더 줄어든 거 같고,

눈도 덜 건조한 거 같았다. 

 

 

 

 

 

 

10일 사용 후 여행을 다녀와서

해가 드는 곳에 놓고 여행을 다녀오니

잘 말라 있었다.

 

꾸준히 사용 중인데 접시가 더 넓으면 가습효과가 더 있을 거 같아서

더 넓은 접시나 두 군데로 나눠서 두고 사용해야 될 거 같다.

 

 생각보다 효과가 있어서 앞으로 잘 사용하게 될거 같다. 

 

 

 참고사항 

-냉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온수를 사용하면 빠른 가습을 느낄 수 있다.

-오일을 넣게 되면 공기와의 접촉 면적이 적어 가습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반감된다. 가습기 주위에는 공기청정기를 두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1평당 권장 사용량(200g)을 지켜 사용해야 은은한 가습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물을 부었을 때 가루 날림이 있을 수 있으니 물을 부을 때는 얼굴을 너무 가까지 대지 말아야 한다.

-2~3주에 한 번씩 전자레인지 또는 자연건조를 시켜준다.

-개봉 후 730일 이후에는 효과가 조금씩 떨어지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