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핸드밀/빈플러스]BEAN PLUS_CERAMIC_COFFEE_HAND_MILL/ 세라믹 핸드밀&원두

jin_n.n 2020. 4. 19. 10:55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지만

원두향을 좋아하는 터라..

 

핸드밀을 구입!

 

네이버-> 휴레드(HURED)에서 구입

 

빈 플러스 세라믹 날 커피 핸드밀 CM03 : 17,900원

 

옵션에 드립 스푼이 있는 줄 몰랐네.. 알았으면 구입했을 텐데ㅠ

 

 

 

원두와 함께 구입!

 

청소솔도 함께 보내주셨다.

 

 

 

 

먼저 핸드밀부터!

 

 

 

 

 

 

 

상자 개봉!

 

 

 

생각보다 크다는 리뷰를 봤지만

 

난 손이 커서 인지.. 크기보다는 적당히 좋았다.

 

 

 

설명서를 먼저 천천히 읽어 봤다.

 

 

 

주의사항과 함께 조립 방법과 해체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적혀있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먼저 전체 분리해서 물세척 후 완전히 말렸다.

 

 

 

 

부품들을 분리 후 세척할 때는 분실되지 않도록 잘 챙겨야 한다.

 

갈리는 날 부분도 세라믹이다 보니 깨질 수도 있을 거 같아 조심해야겠다.

 

 

 

분리해서 세척 후 완전 건조!!

 

 

 

 

세라믹 분쇄 날을 아래쪽에서 위로 꽂은 후에 나사받이를 넣고 분쇄도 조절 너트를 끼웠다.

 

분쇄도는.. 아직 잘 몰라서 가운데에 우선 끼우고 고정될 수 있게 스토퍼를 끼웠다.

 

 

 

 

그 위에 핸들을 끼우고 마지막으로 고정나사를 끼우면 조립 끝!

 

 

 

 

 

 

이제 준비 완료!!

 

원두를 갈아볼까?!

 

원두는 두 종류를 구입했다.

 

 

휴레드 빈 플러스 케냐 (200g)

 

 

 

 

 

 

휴레드 빈플러스 프리미엄 블렌드 (80g)

 

 

 

소량이라 지퍼가 없다..ㅠ

 

먼저 프리미엄 블렌드를 먹어보기로..

 

 

 

 

원두 스푼은 다이소에서..

 

 

2스푼 넣고 갈았다.

 

 

근데.. 좀 굵게 갈린 거 같아서 분쇄도 조절을 다시 해서 한번 더 갈기로 했다.

 

 

가운데 중심부를 잡고 분쇄도 조절 나사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분쇄도 조절 너트를 오른쪽으로 돌려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분쇄도가 가늘어진다.

 

최대한 아래쪽으로 내렸는데 너무 꽉 끼지 않도록.. 조절하며 마무리..

 

다시 스토퍼, 핸들, 고정나사 순서로 조립을 하고 다시 갈아봤다.

 

 

이번엔 잘 갈리길...^^

 

 

 

 

 

처음보다 더 한참을 갈고 나니 원두가 잘 갈렸다!!

 

원두를 갈면서 나는 향과 소리도 정말 힐링^^

 

 

 

베트남 커피 드리퍼에 내렸다.

 

 

 

 

 

베트남 커피 드리퍼는 분쇄한 원두를 넣고 평평해 지도 누르 개로 다져준다.

 

뜨거운 물을 한바퀴 돌려준 후 누르 개로 한번 더 살짝 다져준 후 1~2분 정도 뜸을 들인다.

 

뜸을 들인 후 뜨거운 물을 반이 조금 안되게 부어주고 뚜껑을 닫는다.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뚜껑을 열고 뜨거운 물을 더 부워준다.

 

물을 나눠서 부어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시도해 봤다.ㅋㅋ

 

 

 

다 내린 후...

 

 

향도 좋고 적당히 무게감도 있고.. 머신으로 내려먹는 것보다 부드러워서 만족스럽다!!

 

난 아이스로 먹을 거라서 얼음잔으로 이동~

 

 

 

 

 

 

 

 

엄마가 만들어주신 샌드위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처음 구입했지만 핸드밀과 원두 모두 정말 마음에 든다!

 

그래서 저녁때는 연유 라떼 만들어 마셨다~

 

원두도 여기서 계속 주문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