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모리앤]MORIANN DIFFUSER_모리앤 디퓨저

코로나19로 꽃구경도 못가고..

 

퇴근길래 보는 꽃들마져도 괜치 우중충해 보이는.. 그런 시기에

 

선물로 디퓨저를 받았다.

 

 

거실에 둘까 하다가.. 거실이 넓어서 향이 잘 안날거 같아서 방에 두었는데

 

와우! 생각보다 향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MORIANN DIFFUSER

 

 

 

 

 

 

 

 

 

왼쪽부터 라벤더향(Lavender) , 블랙 체리향(Black Cherry) , 코튼 파우더향(Cotton Powder)이다.

 

 

봄과 잘 어울리는 라벤더향을 먼저 개봉해 보기로 했다.

 

 

 

 

막혀있는 뚜껑을 열고!

 

 

함께 들어있던 플라워 데코 세트 중 몇 개를 꺼내서 꽂았다.

 

개인취향!!ㅋㅋㅋ

 

 

벽이... 조카들이 방에 낚서를 해서;;;

흰 벽이 없었..ㅠ

 

낮은 서랍장 위에 올려놨다.^^

 

 

하루종일 쓰고있는 마스크도 너무 답답하고,

피곤에 쩔어서 방에 들어오곤 하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방에서 향이 은은하게..

기분이 정말 좋다!

 

피곤함이 싸~악 녹는듯..!

 

향이 강하지 않고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다~

꽃구경 하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리뷰하면서 검색해 봤는데 3가지 향 셋트로 3만원대였다.

이정도면 뭐.. 금액도 괜찮은거 같다.

 

나머지 디퓨저도 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