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출근을 해야 해서..
배고픔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하면서 따뜻한 수프도 같이 주문!
트러플 머시룸 수프 : 4,200원
쏟아질라.. 조심조심 들고 들어왔다.
스푼과 물티슈, 수프와, 크래커가 들어있었다.
스타벅스에서 수프를 받아 들고 15분쯤? 걸어와 뚜껑을 열었는데도
아직 따뜻한 수프!
좀.. 흔들려서 주변이 지저분하지만..
따뜻하고 진하고 맛있었다!
크래커를 함께 먹어도 맛있다^^
스타벅스에서는 샌드위치를 가장 많이 먹어봤고,
수프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따뜻하게 데워주고, 맛도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다.
양이 조금 아쉽지만 크래커와 함께 먹으면 그럭저럭 간단한 아침으로는 괜찮은 거 같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다.
또 주문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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