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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간식] 추억이 달고나 세트

jin_n.n 2020. 4. 13. 13:00

'나혼자산다'에서 달고나라떼를 보고..

달고나 라떼... 보다는 달고나가 해먹고 싶어서 급하게 검색!!

 

친구네 집에 큰 베란다가 있어서 거기서 날씨 좋은 날 해 먹으려고

달고나 세트를 구입했다!

 

 

이렇게 상자에 올줄은 몰랐는데..ㅋㅋ

귀엽게 상자에 담아져서 배송 되었다.

 

 

네이버-> SIMPRE에서 구입했다.

 

세트 5,300원인데 옵션에서 고급형으로 선택하니 1,000원 추가!

배송비 2,500원 추가해서 총 8,800원에 구입!

 

 

옵션에서 국자 추가, 소다 구입도 가능하다!

 

 

 

 

비닐로 나눠져서 포장되어있다.

 

오랜만에 보는 도구들..

 

초등학교 때 많이 사먹고, 집에서 국자로 많이 해먹었었는데..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ㅋㅋㅋ

 

 

아직 달고나 만들기 전인데.. 

 

벌써부터 설렌다.ㅋㅋㅋ

 

 

 

 

끌개, 밑판, 누름판이 있다.

파란색 비닐을 뜯어나고 세척했다!

 

 

 

5개의 모형틀도 들어있다!

 

저 모양대로 잘라내면 하나 더 받아먹고~~ 기억난다.ㅋㅋㅋㅋ

 

 

 

국자에 설탕을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녹이다가

다 녹으면 소다를 넣고 빠르게 저어줘야 해서..

만드는 과정을 찍지 못했다.

친구한테 좀 찍어보라고 했지만.. 같이 흥분하면서 ㅋㅋㅋ

타이밍을 계속 놓쳤다;;

 

어쟀거나 굉장히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

또 해먹어야지..

 

 

소다를 얼만큼 넣느냐에 따라 맛이 굉장히 달라진다.

 

여러 번 하다 보면 감이 오긴 한다ㅋㅋㅋ

 

밑판과 누름판에는 오일을 발라서 사용했다.

 

 

밑판과 누름판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발라 놓았은데

망쳐도 잘 떨어져서 사용하기 편했다.

 

역시.. 오일을 발라놔야 한다..ㅋㅋㅋㅋ

 

 

 

 

 

 

 

 

친구랑 베란다에서 달고나에 맥주를 즐겼다~

맥주 안주로 아주 좋다^^

 

그리고 요즘같이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시기에

집콕 놀이용으로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