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국내여행/강원도] 2021 여름휴가 가족여행 Day2_무릉계곡_촛대바위_장호항_어떤하루펜션

jin_n.n 2022. 3. 11. 08:00

 

 

2022.03.10 - [Travel..♡] - [국내여행/강원도] 2021 여름휴가 가족여행 Day1_화암사_하조대_아들바위공원_베이스캠프 글램핑

 

[국내여행/강원도] 2021 여름휴가 가족여행 Day1_화암사_하조대_아들바위공원_베이스캠프 글램핑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기록..ㅠ 6박 7일 동안 동해 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엄마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행하길 원하셔서 매일 다른 숙소에서 자고, 다양한 관광지를 다녀왔다. 시

hj1oo.tistory.com

 

 

 

 

글램핑장에서 잠은 설쳤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단한 밑반찬에 밥을 먹고

다음 장소로 출발!!

 

무릉계곡에서

가벼운 등산 후 도시락으로 싸온

점심까지 먹고 내려올 계획이다.

 

 

무릉계곡

 

주차료

대형-5,000원

소형-2,000원

 

입장료

어른-2,000원

청소년, 군인-1,500원

어린이-700원

 

차량 들어가는 입구에서

현금으로 주차비를 받고 계셔서

2,000원 현금 지불 후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그늘에 주차를 하지 못해서

차량 앞 유리에 돗자리로 가리고,

뒷 자석도 창문에 

신문지를 끼워서 최대한 해를 가렸다ㅠ

 

너무 덥고 뜨거움...ㅠ

 

 

 

 

 

 

 

비가 많이 안 와서

계곡에 물이 다 말라버렸다..

 

계곡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볍게 등산!

상쾌한 공기로 기분 좋게 등산했다.

 

계획은

D구간(2.6km) 관리사무소-> 용추폭포(편도 50분)로 정하고

등산을 시작하였다.

 

풍경은 너무 좋지만

원래 등산을 하지 않아서인지..

너무너무 힘들었다ㅠ

 

겨우겨우 도착한

쌍 폭포

아쉽게도 물이 졸졸졸....

그래도 시원하고 멋있었다!

 

 

 

 

 

 

 

천천히 내려가다가 

사람이 없는 계곡 한쪽에서

밥을 먹고, 물에 발도 담그고~

누워서 휴식을 취한 후

뒷정리를 깨끗이 하고

내려왔다!

 

입장료를 냈던 입구에서 나와서

기념사진도 한컷!

 

 

 

주차장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커피와 음료를 사들고

차에서 한잔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

 

다음 장소는

 

추암 촛대바위

주차장은 조금 먼 곳인

추암해변 앞 주차장에 무료주차 후 

걸어서 이동!

 

 

 

 

촛대바위를 보러 가기 전에

옆에 있는 출렁다리에 먼저 다녀왔다.

 

 

 

어딜 가나 바다 뷰!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애국가 첫 소절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와 수중의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마치 촛대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듯 한 장관을 연출하며 빚어내는 비경으로 해안 절경과 일출을 동시에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출렁 다니 소개문을 읽어본 후

산책을 했다.

 

 

 

길이가 길지 않고

많이 흔들리지도 않아서

무섭지 않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어딜 보든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이라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번엔 촛대바위를 보러

이동~

 

 

 

 

하늘도 파랗고 높아서

사진은 멋지게 나오지만

정말 뜨겁고 바람도 잘 안 불었다.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

 

 

계단을 따라 아주 조금 올라가면 

촛대바위가 보인다.

 

 

 

 

 

 

 

 

촛대바위를 보고

내려올 때 보이던

뷰도 시원하고 멋있었다.

 

 

먼저 다녀온 출렁다리도 보인다.

 

 

 

 

이제 장호항으로 이동해서

저녁 먹거리를 구입하기로 했다.

 

장호항으로 이동했는데

해산물 시장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조금 당황했다.

 

 

삼척 장호항

근처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데크전망대에 오르니 장호항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항구와 기암절벽,

해안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투명카누와 스노클링을 체험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곳곳에서는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도구를 대여하는 곳도 많았다.

 

 

다른 지역과 달리 이곳은

사람이 정말 많았다.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스노클링 하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모래사장이 다니다 보니

발에 묻어나는 것도 없고,

적당한 파도와 초입은 물이 깊지 않아서

가족단위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장호항은 스노클링 하러 

꼭 다시 와보고 싶다!

이제 숙소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고 쉬기로 했다.

 

어떤 하루 펜션

사진과 똑같았다.

냉장고는 베란다에 있고,

빨래 건조대도 있어서

옷을 세탁하고 말릴 수 있었다.

 

 

 

 

 

베란다에 식탁이 있어서

식탁을 방으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고

소파를 치우고 잠을 잤다.

 

장을 봐온 것이 없어서

엄마가 해주신 김치찌개와 밥을 먹었다.

배고프고 피곤해서인지

정말 맛있었다!

 

반찬을 왜 이렇게 싸가는지..

싶었지만 역시..

엄마가 하라고 하는 건 해야 한다.

맥주도 한잔 하며 맛있게 먹었다.

 

 

오늘도 산과 바다를 다니며 눈호강!

 

 

Day2 

베이스캠프-무릉계곡-촛대바위-장호항-어떤 하루 펜션 = 124.3km

 

 

 

 

 

 

2022.03.12 - [Travel..♡] - [국내여행/포항/경주] 2021 여름휴가 가족여행 Day3_보경사12폭포_화랑의 언덕_호미곶해맞이광장_더케이호텔

 

[국내여행/포항/경주] 2021 여름휴가 가족여행 Day3_보경사12폭포_화랑의 언덕_호미곶해맞이광장_더

푹~자고 일어나서 누룽지와 함께 전날 먹고 남은 김치찌개로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 보경사 12 폭포(상생폭포)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왜 안 찍었지? 어쨌든 입장료 어른:3,500원 포항시민/

hj1o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