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크록스/슬리퍼] crocs_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지비츠

jin_n.n 2020. 5. 30. 23:16

 일할 때 신을 실내화를 찾아보다가 크록스를 검색!

 

사실 지금까지 신던 실내화도 크록스.. 2년? 은 넘게 신은 거 같다.

 

블랙이었는데 뒤꿈치 부분도 말이 닳아서 새 실내화를 찾던 중에 크록스만 한 게 없을 거 같아 지금 신고 있는 것과 다른 디자인으로 구입했다.

 

 

 

50% 할인되는 제품도 있었지만 거기에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

 

대신 웰컴 할인쿠폰을 받아보기로 했다!

 

 

우선 가입을 하고 메일로 온 쿠폰을 크록스 홈페이지, 내페이지에서 등록!

 

 

실내화 디자인을 고민하다가 구입했다.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칸탈루프 4가지 색이다.

 

칸탈루프는 연한 오렌지색과 비슷하다.

 

사이즈는 색상마다 다르다.

 

한국 사이즈로

블랙화이트는230~ 290까지

네이비는 210~ 300까지

칸탈루프는 210~ 260까지 있다.

 

10단위로 되어있기 때문에

 

5mm 단위 사이즈를 찾으시는 분들은 평소 신는 사이즈보다 반 사이즈 작게 주문하시라고 안내글도 적혀있다.

 

지비츠도 종류가 다양하고 예쁜 게 많아서 고민하다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랐다.

 

2개 정도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3개를 사면 1개를 더 준다고 해서.. 4개를 선택!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1개는 증정으로 자동 적용되었다.

 

 

 

 

 

 

장바구니에 원하는 만큼 담고 장바구니로 들어가 보니 자동으로 쿠폰이 적용되어있었다.

 

아주 만족!^^

 

 

 

배송도 이틀 정도 걸린 듯!

 

 

 

 

구입 목록도 지류로 들어있다.

 

 

 

비닐에 슬리퍼와 지비츠가 따로 담아져 있다.

 

 

 

 

진한 네이비색! 아주 마음에 든다^^

 

 

 

US/JP 사이즈로 적혀있다.

 

나는 한국 사이즈로 250 주문!

 

 

 

 

 

달려있는 안내문도 천천히 읽어봤다.

 

 

 

 

 

 ! 경고! 

1.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에서 사고 방지를 위한 안내

  *안전선 안에 위치하시고, 접촉면 어디에도 닿지 않도록 하십시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늘 살펴보세요.

 

2. 미끄러지기 쉬운 장소에서는 주의해 주십시오.

 

3.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착용 시 찰과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4. 만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부자재 장식을 삼킬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의 안전이 예상외였다.

 

새로운 정보!

 

주의해야겠다..

 

 

나라 변 사이즈 안내도 되어있다.

 

 

 

 

 관리 안내 

 

1. 세척 시에는 중성세제, 부드러운 스펀지, 상온의 물을 사용하십시오.

 

2. 표백제, 세탁기, 건조기, 탈수기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3. 직사광선이 드는 곳(차 안 등),, 고온다습한 곳에 신발을 보관하지 마십시오.

 

4. 물에 장시간 담그지 마시고, 통풍이 양호한 그늘에서 완전 건조하십시오.

 

5. 가죽, 스웨이드, 촌은 물기 및 마찰에 의해 변형, 변색, 물 빠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의복에 이염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6. 미끄럼 방지 기능은 오랜 기간 착화 시 마모로 인해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지비츠에도 택이 하나씩 달려있다.

 

핀 지비츠는 생각보다 크기가 컸다.....ㅋㅋㅋㅋ

 

그래도 이쁨^^

 

 

 

 

 

달려있는 택이 두꺼운 비닐 같아서 잡아당기면 쏙쏙 빠진다.

 

 

 

 

 

 

 

 

 

이제 슬리퍼에 쏙쏙 끼우기!

 

 

 

 

지비츠를 구멍에 맞추고 엄지로 꾹 누르면 쏙! 들어간다.

 

크록스 키즈는 지비츠 끼우기가 어려운지 칼집을 조금 내서 넣기도 한다는데..

 

그럼 더 잘 빠질 거 같기도 하다;;

 

아무튼 나는 쉽게 끼웠다.

 

 

 

완성~~^^

 

 

 

 

아주 쏙! 잘 맞음^^

 

 

 

 

뒤꿈치 걸이가 없어서 벗겨지거나 끌고 다니게 되지 않을까 조금의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슬리퍼가 발에 찰싹 붙어서 슬리퍼라기보다는 가벼운 샌들 느낌이었다.

 

2주 정도 신고 다녔는데 빨리 걷거나 뛰어도 벗겨지거나 날아간 적은 아직 없었다.

 

발이 250이라 큰 편이지만 발 볼이 없는 편이라 슬리퍼는 245를 신기도 하는데 크지 않고 헐떡이지 않고 딱 좋다!

 

지비츠도 빠진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핀 지비츠는 한쪽 구멍에다 끼우는 거라 돌아가기는 하지만 빠지지는 않았다.

 

바닥도 푹신하고..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실내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