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리오산토/할라피뇨] Rio Santo Jalapeno Sliced

jin_n.n 2020. 5. 19. 01:53

동네 마트 갔다가 먹고 싶어서 구입!

 

만원 정도 결제한 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피자나 햄버거 먹을 때 같이 먹고 싶어서 구입했다.

 

 

 

 

 

 

 

 

제품명 : 할라페뇨 슬라이스

 

식품유형 : 절임식품 (살균제품)

 

원산지 : 터키

 

원재료명 : 할라페뇨 페퍼, 정제수, 식초, 정제소금, 염화칼슘, 비타민B2

 

보존기준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세요. 개봉 후 가급적 빨리 드시고

제품의 식초 성분으로 인해 뚜껑에 부식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남은 것은 반드시 용기와

뚜껑 사이에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하세요.

또는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보관하세요.

 

 

 

근데 나는 그냥 뚜껑 닫아서 냉장보 관중...ㅋ

 

 

 

 

 

 

아삭아삭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개봉!

 

 

근데 그냥은 절대 안 열림!!

손목 나가는 줄..ㅠ

 

 

 

 

 

병뚜껑에 보면 ( 사진상 오른쪽에 있는 흰색 동그라미) 흰색 표시가 있다.

 

그 부분을 오프너로 살짝 올려주면 된다는데

우리 집엔 일자형밖에 없어서.. 일자형 오프너로는 안된다..

 

그래서 난 숟가락으로 살짝 들어보기도 하고 막 두드려 보기도 했다.

 

 

아무래도 여러 번 두드려서 열린 거 같은.. 아무튼 열었다.ㅋㅋㅋㅋㅋ

 

 

 

더욱 아삭한 식감 유지를 위하여 용기 내부 상단에 플라스틱 세퍼레이터를 사용하였다고

안내되어있다.

 

 

 

 

 

 

 

냉장고에 두고 잘 먹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아삭하지는 않다.

 

물컹한 느낌이 더 많다. 그게 좀 아쉽다.

 

새콤하고 매콤해서 라면이나 고기랑 같이 먹기도 좋다.

 

피자 먹을 때도 피클보다는 할라피뇨 꺼내서 먹는다.

 

아삭함은 아쉽지만 맛은 좋다.

 

집에 두고 먹기 좋다.